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, 폭염대비 당사 용인네이버센터 현장점검…”노동자 생명 최우선”
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7월 8일 당사 용인네이버센터를 방문해
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일하는 작업환경을 직접 점검을 실시했다.
권 차관은 간담회에서 "올해는 장마가 너무
빨리 끝나 지난해보다 온열질환자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
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"고 말했다.
그는 특히 "냉방·환기 장치를 추가 설치해 온열 환경을 개선하거나,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
'폭염안전 5대
기본수칙'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"고 강조했다.
㈜비엘피가 운영 중인 용인네이버센터는 앞으로도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,
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