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엘피 홍민표 대표이사는 지난 5일 개최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동안양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.

국세청에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모범 납세자나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자 등을 선정해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하고 있다. 선정된 명예세무서장은 하루 동안 세무서장의 집무를 직접 수행하고, 세무서의 여러 부서를 순시하는 등 세무 관련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.

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임명된 홍민표 대표는 동안양세무서의 현황 보고와 업무 결재 등 세무 관련 직무를 직접 수행하며 납세의무 이행 필요성을 공감했으며, 각 부서를 방문하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.

홍민표 대표는 "명예세무서장으로서 동안양세무서의 세무 행정 업무를 경험해 보니 납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." 라며 "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성실한 세금 납부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." 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