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사 서정훈 사원의 선행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.
앞서 서정훈 사원은 출근길에 성폭행을 시도하려던 남성을 끝까지 제압하여 경찰에 인계하였고,
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감한시민상을 표창받았다.
이 소식을 전해들은 홍민표 대표이사는
"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에 주저하지 않던 그의 용감한 선행이 자랑스럽다."라며 격려하였고,
이에 서정훈사원은
"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,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쑥스럽다며
이후에도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겠다"고 답했다.